[Day 03]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1시간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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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성공한 사람들이 반드시 지키는 모닝루틴이 있다
제1장. 행복하게 눈뜨는 법 : 알람소리를 반가워하는 사람들
제2장. 아침의 효율을 업그레이드하자 : 하루 일과를 아침에 최대한 해두는 사람들
제3장. 아침 운동 : 아침 운동을 해야 할까? 아침에 꼭 해야 할까? 매일 해야 할까?
제4장. 아침 명상 : 고요히 눈을 감으면 좋은 에너지가 모인다
제5장. 저녁 루틴 : 모닝루틴은 전날 밤에 시작된다
제6장. 수면 : 수면의 질을 최고로 높이는 방법
제7장.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의 아침 : 내 모닝루틴에 아기가 들어왔다!
제8장. 자존감 체크하기 : 스스로를 좀 더 다정하게 대하는 법
제9장. 여행, 출장에서도 루틴을 사수한다 : 모닝루틴 여행용 키트
제10장. 모닝루틴 조절하는 법 :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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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극적인 목표는 루틴 자체가 아니라 루틴이 삶에 가져다주는 행복과 능률이라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 내가 루틴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루틴이 날 위해 일하도록 만들자.

 

 잠에서 깨는 일은 본래 유쾌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화재경보기 같은 알람, 짜증 어린 협박이 나를 깨우게 하지 말자.
 눈 뜨는 시간을 즐겁게 만드는 방법의 핵심은 무엇일까? 어서 시작하고 싶은 모닝루틴을 설계하는 것이다.

 

(알람은 더 이른 시간에 맞췄더라도 잠시 눈을 붙이려는 생각에) 스누즈 버튼을 이용하면, 첫 알람을 듣고 일어날 때보다 몸 상태가 훨씬 나쁠 때가 많다. 저술가인 그레이 밀러의 말을 빌리면 "자는 시늉을 하면서 누워 있는 것은, 기어도 넣지 않았는데 엔진이 요란하게 돌아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한편 기업가 그레그 케리는 이렇게 표현했다. "삶에 대한 책임감이 침대에서 빠져나오게 만드는 좋은 원동력이라고 봅니다."

 

 어떤 일을 미루는지는 자신이 이미 알고 있다. 불쾌한 일일때도 있지만 매우 즐거운 일도 때로는 뒷전으로 미뤄두기 십상이다. 주의력을 총동원해야 하는 개인적인 프로젝트 역시 그토록 원하는 일임에도 계속 미루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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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챙기자. 더 정확히 말해서 아침 시간은 머리를 쓰는 일에 투자하고 오후에는 사소한 일들을 처리하길 바란다.

 

 "...내게 맞는 루틴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정해야 합니다." 단,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찾을 때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전혀 다른 방식도 시도해보겠다는 자세를 갖자. 모든 것은 1~2주 정도 충분히 시험해본 뒤에 반대 되는 방법으로 넘어가고, 새로 탐색하는 방법도 그에 맞는 시간을 들이길 바란다.
 코치 겸 직장심리학 전문가인 멜로디 윌딩은 이렇게 말했다. "대다수 사람은 하루 중 특정 시간대에 더 높은 생산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시간대가 언제인지를 알아내 자신의 일정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지에 주의를 기울이기 바랍니다."

 

어떤 모닝루틴을 갖고 있나요?
이 루틴을 얼마나 지켜왔나요? 달라진 것은 없나요?
수월한 아침을 보내기 위해 전날 밤에 하는 일이 있나요?
몇 시에 잠자리에 드나요?
일어나서 얼마 만에 아침 식사를 하나요?
모닝루틴을 강화하는데 활용하는 앱이나 제품이 있나요?
모닝루틴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주말에도 이 루틴을 따르나요?
반려인은 당신의 이 루틴을 어떻게 맞추고 있나요?
출장처럼 외지에서 머물때는 어떻게 하나요?
처음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건 몇 시 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