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어스] Handal.us/[한달독서] 12기30 [Day 30] 지난 한 달은 당신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때에 따라 글이 잘 읽힐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었지만, 확실히 한달독서와 함께 진행하니 꼬박꼬박 자기계발서를 읽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좋았다. 특히 이번엔 7일 독서로 '해빗'을 읽게 됐는데, 최근 습관에 대한 부분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시간을 확실하게 활용하기 위해, 게다가 이번달에는 드디어 스터디 카페 이용 제한이 풀려서! 종종 스터디 카페에 가서 책을 읽고 인상 깊은 구절을 메모하며 읽었는데 확실히 집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대로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스터디 카페 이용 제한이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이번에도 은메달을 사수하려고 했는데, 7일 독서 진행 중 한달 독서 쪽으로는 인증을 못한 날이 있어서 ㅠㅠ 안타깝게 은메달은 날아가고 동메달이 되었다. 다음에는 다시 은.. 2021. 3. 2. [Day 29/Day 7] 해빗 - 07 https://www.instagram.com/p/CL4UhVfgP9g/?igshid=1agq0kc28vz3d 2021. 3. 1. [Day 27/Day 5] 해빗 - 05 www.instagram.com/p/CLzG90TJdMy/?igshid=1nhw491g4lua1 2021. 2. 27. [Day 26/Day 4] 해빗 - 04 https://www.instagram.com/p/CLwiQIepzw-/?igshid=1c2pshi0xr6fg 2021. 2. 26. [Day 25/Day 3] 해빗 - 03 https://www.instagram.com/p/CLt9ngDAiez/?igshid=q4ipk9ewp27z 2021. 2. 25. [Day 24/Day 2] 해빗 - 02 https://www.instagram.com/p/CLrcCInAEoA/?igshid=ktijnnhep3s9 2021. 2. 24. [Day 23/Day 1] 해빗 - 01 해빗은 7일 독서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읽게 됐는데, 해빗 인증은 인스타그램으로만 가능하여 해당 글을 링크한다. https://www.instagram.com/p/CLo4MoIHKql/?igshid=o5yit9cataqp 2021. 2. 23. [Day 22]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04 이런 책들을 좀 더 빨리 읽었더라면 어땠을까? 적어도 10년만 더 일찍 자존감에 대해, '너는 너도 살아도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더라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쩌면 지금이기에 그 글들이 내 마음에 와서 기척을 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대학 때 휴학을 한 번 했고, 그 때 학습지 교사 일을 한 반 년 정도 한 적이 있다. 어쩌면 그 것이 내가 성숙해질 첫 번째 계기였을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못 듣는 아이였다. 정확하게는, 어느 새 방어적인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나는 항상 나를 변호하기 바빴을 뿐, 남들이 하는 이야기의 진의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물론 학습지 교사 시절 어떤 명확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직장에는 모두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 뿐이었고, 직종.. 2021. 2. 22. [Day 21]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03 프롤로그 Part 1. 나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한 to do list 내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 비참해지려 애쓰지 않을 것 떳떳한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낄 것 인생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을 것 인생에서 숫자를 지울 것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것 모욕하는 삶을 살지 않을 것 스스로에게 변명하지 않을 것 누구의 삶도 완벽하지 않음을 기억할 것 보통의 존재로 충분히 행복할 것 나를 평가할 자격을 주지 않을 것 주눅 들 만큼 겸손하지 말 것 나의 삶을 존중할 권리를 말할 것 어제는 평범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평범이라는 건 참 어려운 것 같다. 평범하고 무난하게. '자존감' 이라는 숙제로부터 시작한 독서가 '나',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로 확장되면서, .. 2021. 2. 21. [Day 20]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02 프롤로그 Part 1. 나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한 to do list 내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 비참해지려 애쓰지 않을 것 떳떳한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낄 것 인생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을 것 인생에서 숫자를 지울 것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것 모욕하는 삶을 살지 않을 것 스스로에게 변명하지 않을 것 누구의 삶도 완벽하지 않음을 기억할 것 보통의 존재로 충분히 행복할 것 나를 평가할 자격을 주지 않을 것 주눅 들 만큼 겸손하지 말 것 나의 삶을 존중할 권리를 말할 것 누구의 삶도 완벽하지 않음을 기억할 것. 보통의 존재로 충분히 행복할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살리에리 콤플렉스의 진실"이라는 삽화를 보고 나니, 남들이 쉽게만 말하는 것 같던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2021. 2. 20. [Day 19]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01 프롤로그 Part 1. 나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한 to do list 내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 비참해지려 애쓰지 않을 것 떳떳한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낄 것 인생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을 것 인생에서 숫자를 지울 것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것 모욕하는 삶을 살지 않을 것 스스로에게 변명하지 않을 것 누구의 삶도 완벽하지 않음을 기억할 것 보통의 존재로 충분히 행복할 것 나를 평가할 자격을 주지 않을 것 주눅 들 만큼 겸손하지 말 것 나의 삶을 존중할 권리를 말할 것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것" 이라는 부분을 보면서 고등학교 때가 생각났다. 어려서 용서받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인지, 때로는 그 나이때의 아이들이 더 잔인할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던 순간들... 2021. 2. 19. [Day 18]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 07 오늘 읽은 부분은 두고 두고 참고할 내용이 많아 내용을 요약해 본다. 저녁 약속이 생겨 계획이 틀어졌다면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정말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 되자. 슬럼프와 무기력증이 갑자기 밀려온다면 슬럼프와 무기력은 그저 한때 지나가는 '비수기'로 칭하자. 무기력과 슬럼프를 잘 넘기는 팁 슬럼프가 아니라 열정 비수기 일의 총량 줄이기 불안해하지 말고 푹 쉬기 목표는 그저 방향키에 불과하다. 현재를 괴롭게 살기 위해 정하는 것이 아니다. 나름대로 노력해도 만족스럽지 않다면 완벽하지 않아도 최선을 다했다면 스스로를 칭찬하라. 과도한 자책과 합리화를 방지하는 반성 알고리즘 "왜 계획대로 되지 않았는가?" : 원인을 알아야 대응할 수 있다. "내가 어찌할 수 있는 문제였는가?" : 내가 어찌할 수 없는 .. 2021. 2. 18.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