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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일머리12

[Day 23] 최강의 일머리 - 12 PART 5 최대의 일머리: 끔찍한 상사, 미친 동료와 함께 공생하는 기술 - 2 09 바쁜상사에게 필요한 대답을 얻는 기술 10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과 직접 이야기하라 11 투덜이 동료를 상대하는기술 12 수다쟁이 동료를 상대하는 기술 13 남의 말을 끊는 동료를 상대하는기술 14 논쟁 없이 타인의 의견에 반대하고 싶을 때 15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하고 말하자 16 상사를 뒤에서 욕하지 마라 책을 마무리하며 모든 일뒤에는 사람이 있다 [ 마음 속으로 사진을 찍어보자 ] 동료에게 말을 걸기 전에, 일단 걸음을 멈추고 상대방의 얼굴과 몸짓을 머릿속의 카메라로 찍어보자. 상대방이 바빠 보이는가, 한가해 보이는가? 너무 바빠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인가, 지긋지긋 지겨운 표정인가? 혹시 '방해하지 마세요.. 2021. 6. 2.
[Day 22] 최강의 일머리 - 11 PART 5 최대의 일머리: 끔찍한 상사, 미친 동료와 함께 공생하는 기술 - 1 01 상사에게도 상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02 차분하고 명확한 대답을 준비하자 03 무반응이 최선일 때도 있다 04 매일 기록을 남기자 05 업무 일지로 일의 진행 상황을 보고하자 06 화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07 내 잘못이 아닌 일로 추궁 당할 때 08 내 잘못으로 추궁 당할 때 회사의 규모가 클수록 오지랖이 너무 넓은 사람들은 승진의 기회를 얻지 못한다. 그들은 높은 자리에 올라갈 만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회사는 그들이 그럴 만한 깜냥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 현명한 기업가들은 오지랖이 너무 넓은 사람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이런 행동들이 팀의 능률을 떨어뜨리.. 2021. 6. 1.
[Day 17] 최강의 일머리 - 10 PART 4 최고의 일머리: 누구라도 당신을 믿게 만들어라 01 본인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자 02 사소한 거짓말로 신뢰가 무너진다 03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마라 04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 05 지각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 06 최악의 실수를 만회하는 기술 07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체크리스트 08 강연 전문가들의 영업 비밀 09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설득 프레임 10 성공을 부르는 말투를 사용하자 11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말하자 12 불만만 늘어 놓지 말고 해결책을 찾아라 13 책상을 깨끗이 정돈하라 '누구라도 당신을 믿게 만들어라' 참 멋진 말이다. 그리고 멋진 만큼 쉽지 않다는 것도 우리 모두 안다. 그래도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참고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예전에.. 2021. 5. 27.
[Day 11] 최강의 일머리 - 09 PART 3 최강의 일머리: 명확하게 표현하고 제대로 이해하라 - 4 06 상대방이 이해했는지 불쾌하지 않게 확인하는 말 07 상대의 대답을받기 위한 최적의 타이밍 08 1분 발언권을 활용하라 09 ‘네니오’는 금물 10 중요한 날은 미리 일기예보를 체크하라 일머리 법칙 : 신호등 법칙 만약 대화할 일이 생기면, 시작 전 서로 이렇게 물어보자. "지금 시간은 무슨 색이에요?" 빨간색 : "나중에 여유가 좀 있을 때 다시 대화합시다." 노란색 : "적당히 바쁘지만 중요 안건은 빠르게 대화할 수 있어요" 초록색 : "시간 괜찮으니 말씀하세요" 시간 관리는 항상 묵혀둔 과제처럼 느껴진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시간은 유한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해 내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업무와.. 2021. 5. 21.
[Day 10] 최강의 일머리 - 08 PART 3 최강의 일머리: 명확하게 표현하고 제대로 이해하라 - 3 05 다른성별의 사람과 대화하는 법 일머리 법칙 : 여성들이여, 남자와 대화를 할 때는 남자처럼 들어라! 직장에서 남성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듣는 방식도 '남자'들의 방식을 사용하자. 만약 당신이 이해했다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여도 남자들은 자신의 말에 동의하고 있다고 생각해버린다(이것이 남자들의 대화 방식이다). 그 다음에 당신이 반박하면, 일관성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는 종종 남성들이 이런 식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듣는다. "여자들은 너무 변덕이 심해요. 언제는 동의한다고 했다고 곧바로 마음을 바꿔 먹는다니까요." 이렇게 잘못된 인상을 주지 않으려면, 남자들과 이야기할 때는 남자처럼 듣자. 일머리 법칙 : 남성들이여,.. 2021. 5. 20.
[Day 09] 최강의 일머리 - 07 PART 3 최강의 일머리: 명확하게 표현하고 제대로 이해하라 - 2 04 이해도에 따른피드백을보내라 휴일만 되면 이상한 보상 심리가 발동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사전에 무엇을 계획하던지 자꾸 '급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먼저 하게 된다. 혹은 중간에 졸다가 잠들어버리거나.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의욕의 문제인지 자제심의 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일머리 법칙 : 당신이 이해했다고 (혹은 이해하지 못했다는) 시그널을 보내라 나는 본능적으로 내 이해에 관한 시그널을 보낸다. 듣고 있던 이야기가 이해가 안되면 거기에 생각이 머물러서 다음 이야기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질문을 참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그런데 회.. 2021. 5. 19.
[Day 08] 최강의 일머리 - 06 PART 3 최강의 일머리: 명확하게 표현하고 제대로 이해하라 - 1 01 상대의 말을 ‘시각화’하라 02 당신만의 언어로 바꾸어 기억하라 03 상대가 듣고 이해했다는 것을 확인하라 한 두어달 쯤 전에 웨비나를 하나 들은 적이 있다. 소통 및 협업과 관련된 웨비나였던 것 같은데, 거기서 들은 이야기 중 가장 강렬하게 기억하는 문장이 하나 있다. 텍스트가 아니라 컨텍스트를 전달하세요. 사실 나는 소통을 어려워 하는 편이다. 말하고 듣는 행위 자체를 어려워 한다기보다 컨텍스트를 이해하는 부분이 어려운 것 같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유년기의 부족한 훈련과 물려받은 기질 탓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가끔은, 남들보다 배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억울할 정도다. 그런 내게 '컨텍스트를 전달하라' 는 문장은 .. 2021. 5. 18.
[Day 07] 최강의 일머리 - 05 PART 2 최선의 일머리: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06~) 06 상대의 감정에공감을 표시하라 07 기분좋게 충고하는 기술 08 존재감 있는 이메일 작성법 09 무조건 견딘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10 직장에서 친구를 만들지 마라 11 직장에서는 어떤 신체적 접촉도 금물이다 ▶ 햄버거 기법 동료나 부하 직원에게 충고해야 할 일이 생기면 일단 그 사람이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칭찬을 먼저 하자. 그 다음에 당사자가 꼭 고쳐야 할 태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담이 끝날 때 다시 한 번 칭찬을 건네자. 만약 상대에게 한 가지 이상의 충고를 해야 한다면 칭찬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꾸민다. 케첩, 머스터드, 치즈, 양파를 꽉꽉 집어넣듯이 말이다. 제일 중요한 고기 패티가 여러 개로.. 2021. 5. 17.
[Day 04] 최강의 일머리 - 04 PART 2 최선의 일머리: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05) 소통에 관련된 책을 보면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바디 랭귀지의 영향이 크다는 점이다.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자세는 어떤지,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시선을 주었는지에 따라 상대가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또 나의 행동이 어떤 식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부분을 설명하는 부분이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읽을 때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그렇게까지 해야 해?' 다. 나는 어릴 때부터 사람과 사람 사이는 '진심'이 오가면 되는 것이라 생각했다. 반대로 진심이 오가지 않는, 진실되지 않은 관계는 길게 이어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할 때 항상 '그래서 네 진심은 뭔데?' 라는 질문 부터 했었다. 그런.. 2021. 5. 14.
[Day 29] 최강의 일머리 - 03 PART 1. 최소한의 일머리 : 자신감을 드러내라. (08~) '그냥 제 생각에', '단순한 질문인데요', '시간 빼앗아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어쩌면', '못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처럼, ~같아서요', '그게 가능할지 궁금해서요' 등 역시 연약해 보인다. 이제 좀 감이 잡히는가. 더욱 확고한 의미의 어휘를 사용하자. '노력해볼게요', '제 생각에', '그냥' 처럼 앞서 다룬 흔한 어휘를 삼가자. 또한 의견을 하찮게 만드는 과거형 문장을 남용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거나 느끼는 감정을 확실하게 드러내자.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본인이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때는 절대 '죄송합니다'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이다. 아, 문화의 차이인가. 나는 최근 부쩍, 앞서 언.. 2021. 4. 20.
[Day 28] 최강의 일머리 - 02 PART 1. 최소한의 일머리 : 자신감을 드러내라. (~07) 자신감이라는 건 참 어렵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더욱 더 그런 느낌이다. 미국은 겸손하면 오히려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본다는데, 한국은 겸손하지 않으면 예의가 없는 것으로 본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는' 부분에 대한 연습이 부족한 것 같다. 어디까지가 자신감이고 어디부터는 자만심인지도 구분이 어렵고, 스스로의 어떤 점에서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최소한의 일머리. 그 말은 즉 최소한 이것도 갖추지 않는다면 다른 무엇을 채워도 소용 없다는 말과 같다. 즉, 아무리 일을 잘하고 사람이 좋아도 자신감이 없다면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능력있는 사람으로 비쳐지지 않는다는 말과도 동일하다. 내가 '어떻게 하면 능력을 잘 .. 2021. 4. 19.
[Day 25] 최강의 일머리 - 01 일머리. 일머리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처음에 이 책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을 때, 나는 이 '일머리'라는 단어에 꽂혔다. 나는 대부분의 책을 알라딘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다. 알라딘의 분책 서비스와 굿즈들을 좋아해서, 왠만해서는 모든 책을 알라딘에서 사고 있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책이 있을 때 마다 알라딘은 푸시 메세지를 보내고, 이 책도 처음에는 그렇게 알게 되었다. 이 카드 리뷰를 보고도 책 내용을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언제나 '인정 받는 것'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하물며 나는 내가 실제로 해낸 것조차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으니 더욱더 솔깃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것은 직장인들의 워너비이며, 또한 모두가 원하는 동료의 모습일 터다. 어떻게 하면 .. 2021.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