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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인증50

[Day 30] 지난 한 달은 당신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지난 한 달을 돌이켜 보면, 한 편으로는 뿌듯하고 또 한 편으로는 아쉽다. 원래 난 이번 깃수에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제일 바쁠 시기라 인증이 쉽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독서를 참여하게 되면 조금이라도 읽겠지 싶어 신청을 했고, 어쨌든 몇 권은 읽어 냈다. 그 중에는 아주 크게 인사이트를 얻었던 내용도 있었다. 그래서 뿌듯하다. 반면, 바쁜 시기와 겹쳐 시간이 나지 않았거나, 피곤해서 놓쳤거나, 혹은 (피곤을 핑계로) 포기했던 나날들이 있었기에 또한 아쉽다. 한달독서를 참여한 이래 처음으로 메달을 수여하지 못한 깃수가 됐다. 다 끝나고 나니 이렇게 아쉬울 것을 어째서 조금 더 노력하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도 든다. 그래도, 그럼에도. 어쨌든 나는 참여하지 않는 .. 2022. 8. 23.
[Day 25] 요즘 관심 있게 하고 있는 자기계발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미션에 답하기 앞서, 단어의 사전 상 의미 먼저 알아보자. 자기 개발 ; 자기에 대한 새로운 그 무엇을 만들어냄. 또는 자신의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자기 계발 ;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 Q. 나에게 자기계발이란? A.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돕는 모든 행위와 활동들. Q. 요즘 관심 있게 하고 있는 자기 계발은? A. TIL (Today I Learned). Q. 그 활동을 하는 이유는? A. 잘한 점, 개선 점, 배운 점을 기록함으로써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고 발전하고 싶어서. 요즘은 나의 장단점을 알아가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다. Q. 자기계발 후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A. 스스로에 대해 조금 더 잘 알게 되지 않을까? 특히 잘한 점, 개.. 2022. 8. 18.
[Day 20] 지난 20일 동안 당신은 무엇이 달라졌나요? 이번 깃수는 비교적 알맹이가 없었다. 하지만 각오했던 일이기도 하다. 원래라면 업무 때문에 바쁠 시기라 이번 깃수는 도전하지 않으려고 했다가, 그래도 역시 참여하지 않는 것보다는 참여하는 것이 몇 자라도 더 읽고 단 한 권이라도 진도를 더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신청했기에. 물론 생각보다도 더 피곤함에 기절한 날들이 많았고, 생각보다도 이번 깃수의 참여율이 저조해서 살짝 놀랍긴 하지만. 지난 20일 동안, 나는 두 권의 책을 읽었고 그 중 하나는 중간에 그만두었으며 나머지 하나만 완독했다. 그러나 그 완독한 한 권이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내가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던 것, 직무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던 것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 없이 밑줄을 그어가며 읽을 정.. 2022. 8. 13.
[Day 15] 지난 15일 동안 쓴 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은 무엇인가요? 가장 좋아하는 글은 바로 다섯번째 날 작성한 인증 글이다. > [Day 05] 30일 완주를 위해 회고하기 동료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내용도 있고, 체계적이고 전성들여 잘 쓴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다만 시간이 꽤 많이 들었다는 건 함정... 솔직하게 썼고 꽤 잘 썼다고 생각하지만 매번 그만큼의 시간은 들이기 어려우니 아쉽기도 하다. 앞으로 남은 반절은, 물론 퀄리티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퀄리티를 욕심내다 인증까지 포기하는 경우가 없었으면 좋겠다 :) 2022. 8. 8.
[Day 10] 한달어스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든다면? 미라클 모닝. 예전에 있어서 참가했던 적이 있는데, 어느새 사라졌다. 특히 요즘에 미라클 모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 목록에서 찾아봤다가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신청자가 많이 없어서 사라진걸까?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들어지면 좋겠다. 2022. 8. 3.
[Day 05] 30일 완주를 위해 회고하기 아쉬웠던 점을 생각하면 둘째 날이 바로 떠오른다. 22기 카테고리를 미리 만들어두었다는 것을 깜빡하고 깃수를 착각해 23기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었었는데, 어차피 23기도 진행할 것이라 생각하고 카테고리를 지우는 대신 비공개로 전환했더니 실수로 22기 카테고리도 비공개로 만들었나보다. 바빠서 인증을 미루다 시간이 아슬아슬했기에 우선 인증을 하고 글을 보충하려고 했는데, 카테고리 비공개로 인해 인증 프로그램에서 미리보기가 안 떠서 당황한 나머지 뭐가 원인인지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해결을 하고 시계를 보니 어느새 자정이 넘어있었다... (그리고 의욕을 잃어 그 날 인증 글은 결국 내용이 없다 ^^;;) 그래도, 둘째날부터 상황판(?)에 빈칸을 만들어 당황했더라도, 그 다음 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 2022. 7. 29.
[Day 02] 무엇을 읽고 어떤 글을 쓸 예정인가요? 너무 늦은데다 실수로 그룹 공개 여부를 잘못 설정해서 인증 실패. 안타깝다 ㅠㅠ 2022. 7. 26.
[Day 01]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참 게으르다. 해보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지만 정작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으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자기계발서를 사 모으지만 그마저도 사는 것에서 그친다. 그렇게 읽지 않은 많은 책들이 쌓여가고, 순간 순간 몰입하는 다른 것들을 위해 시간을 사용한다.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후회하고는 한다. '좀 더 생산적인 것에 시간을 썼어야 했는데.' 게으른 완벽주의자란 그런 것이었다. 언제나 완벽하고 싶지만 욕심과 다르게 행동은 더디다. 더딘 행동은 완벽하지 못한 결과를 내므로 쉽게 포기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건 일종의 패턴이 된다. 한달어스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된지 꽤 시간이 지났다. 몇 번의 '한 달'들은 모여 꽤 긴 시간이 되었다. 매일 매일 조금씩 할애한 시간들은 내게 색상과 관계 없이.. 2022. 7. 25.
[Day 30] 지난 한 달은 당신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30일 동안 매일 실천한 당신은 어떤 변화를 경험했나요? > 비록 계획한 만큼 다 읽지는 못했지만, 책 내용이 생각보다도 더 아주 알차서 나름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다만 바빴거나 피곤해서 결석한 날들 때문에 수료도 아슬아슬했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도 처음에 계획을 했기 때문에 다음에 뭘 읽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내용에 따라, 또는 상황에 따라 나눠 읽긴 했지만) 어느 정도 페이스 조절을 해야한다는 부분을 생각하면서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함께한 동료와 방장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나요? > 그 동안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함께 해 온 동료분들, 언제나 일과를 마친 피곤한 상황에서도 미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던 부추 방장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일이 막 바쁠 시기라고 해서.. 2022. 7. 5.
[Day 25] 요즘 관심 있게 하고 있는 자기계발은 무엇인가요? 나에게 자기계발은 어떤 의미인가요? > 더 나아진 내가 되고 싶어서 하는 행동들. 독서, 공부, 운동 등등. 요즘 관심 있게 하고 있는 자기 계발은 무엇인가요? > 영어 회화 연습. 계속 미루다가 언제 시작할지 모르겠어서, 마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화상 영어를 질렀다. 운 좋게 괜찮은 튜터도 한 분 만나 그럭저럭 재미는 있는데, 그 튜터가 너무 인기가 좋아서 예약하기 너무 어려운 것은 함정. 그 활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몇 년 뒤에는 영어권으로 이직하고 싶어서. 급여도 생활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 해외로의 이직을 꿈꾸고 있다. 물론 막연하게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영어 실력이 늘면 어떻게든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자기계발 후에 나는 어떤 모.. 2022. 6. 30.
[Day 20] 지난 20일 동안 당신은 무엇이 달라졌나요? 계획했던 대로는 아니지만 계획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점이 크게 달라진 것 같다. 남은 날 동안에도 가능한 한 조금 더 속도를 내어 계획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동료들도 화이팅!!!!!! 2022. 6. 25.
[Day 05] 30일 완주를 위해 회고하기 목표를 실천하면서 만족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계획을 세우고 시작했던 것이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하루에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을지 가늠하고, 내가 구매한 책들 중에서 먼저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그 중 순서를 매겨 하나씩 진행하는 것은 나름대로 흥미로웠다. 혹은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아쉬웠던 점은, 계획을 잘 세웠음에도 100% 진행하지 못 했던 점이다. 이번 깃수에서는 아직 초반인데 벌써부터 계획에서 어긋나서 어쩌지 싶다가도, 상황이 협조해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빼먹지 않았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꾸준한 실천을 위한 나만의 팁이 있나요? 매번 한달어스에 참여하면서 느끼지만, 함께 하는 동료들이 있다면 아무래도 혼자서 해야지 마음 먹었을 때보다 더 의욕이 생기는 것 같다. .. 202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