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안 매일 실천한 당신은 어떤 변화를 경험했나요?
> 비록 계획한 만큼 다 읽지는 못했지만, 책 내용이 생각보다도 더 아주 알차서 나름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다만 바빴거나 피곤해서 결석한 날들 때문에 수료도 아슬아슬했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도 처음에 계획을 했기 때문에 다음에 뭘 읽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내용에 따라, 또는 상황에 따라 나눠 읽긴 했지만) 어느 정도 페이스 조절을 해야한다는 부분을 생각하면서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함께한 동료와 방장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나요?
> 그 동안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함께 해 온 동료분들, 언제나 일과를 마친 피곤한 상황에서도 미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던 부추 방장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일이 막 바쁠 시기라고 해서 몇 기수 건너 뛰고 다시 만나요!
.. 하지만 얼리버드 혜택만 보면 솔깃해서, 읽을 책은 아직도 산더미 같으니 어떻게든 조금씩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막연하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언제나 금메달을 목표로 하긴 하지만, 다음 깃수에서는 바쁠 때는 다소 건너뛰어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진행하면 그래도 건너뛰는 것보다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자기 합리화 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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