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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6가지성공습관7

[Day 18] 하버드 6가지 성공 습관 - 07 6장, 부를 만드는 생각이 부를 쌓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 세상에! 마침내 책을 다 읽고 thanks to 를 읽으면서야 겨우 깨달았다. 이 책은 국내에서 발매된 책이 아니었다! 어쩐지 초반에 중국에서의 사업 얘기가 나오기에 '왜 한국이 아니라 중국에서 사업을 했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thanks to 대상이 전부 중국인이었다. 그걸 확인하고 나서야 이 책에는 '옮긴이'가 있음을 깨달았다. 저자가 '황정위'라기에 영락없이 국내 서적인줄 알았었는데. 이와 같이 다소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있다. 물론 책을 덮는 순간의 놀라움도 한 몫 하겠지만, 오늘 읽은 6장의 내용 대부분이 '투자'와 관련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투자를 싫어한다는 것도 아니고 하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지만, 사실 내가 '이러이러한.. 2021. 4. 9.
[Day 17] 하버드 6가지 성공 습관 - 06 5장, 변화하는 미래에 사업을 어떻게 장악할 것인가? 개인 브랜드. 요새는 누구나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어느 정도는 동의한다. '브랜드'라고 할 만큼 개인이 특정 분야에서 독보적이라면 그것은 큰 경쟁력이 될 것이다. 다만 '무엇을', '어떻게' 개인 브랜딩할 것인가는 조금 더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언젠가는 나도 개인 브랜드를 활용할 때가 올 것이다. 창업을 할 수도 있고, 프리랜서를 할 수도 있으며,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지만 취미 삼아 만드는 것들을 배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를 상징하는 것' 이라는 의미로 일찌감치 브랜드를 만들었다. Aterilio. 아테릴리오. 내 브랜드를 소개해보자면, 이 단어는 라틴어로 '검은' 색을 의.. 2021. 4. 8.
[Day 16] 하버드 6가지 성공 습관 - 05 4장, 건강을 잘 관리해야 인생에서 오래도록 승리한다. 건강은 성공의 판돈이다. 다시 말해 성공하려면 건강이라는 판돈이 필요하다. 건강이라는 기본이 흔들리면 그 어떤 성공을 향해서도 나아갈 수 없다. 얼마 전 습관과 관련된 책을 몇 권 읽으면서 루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루틴을 언급할 때, 대부분은 특히 '아침' 루틴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런 부분을 읽을 때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정말 힘들어 하는 나는 아무래도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아침을 일찍 시작하고 의미있게 보내는 것이 하루 온 종일을 달라지게 한다니 궁금하긴 했지만, 출근을 위해 일어나는 것 조차도 매우 힘들어 하고 있는데 하물며 더 일찍 일어난다는 것이 가능할리가 없다고. 그런데 이번에도, 대부분의 좋은 .. 2021. 4. 7.
[Day 11] 하버드 6가지 성공 습관 - 04 3장, 당신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관계를 정의하는 이가 누구인지 간파하라. - 2/2 - '남자 프로젝트' 워크숍 - 토니 로빈스의 '운명과의 데이트' 워크숍 결심은 우리가 서 있는 단계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나는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 "나한테 건강 이야기 좀 하지 마.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게 아니야. 나는 그냥 먹는 걸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라고." "내면이 성장해야 한다는 소리 좀 그만해. 나는 돈을 좋아해. 돈은 물질적 행복을 안겨주지. 그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야." 어떤 욕구를 충족해 큰 만족감을 얻으면 그 단계에 그대로 머무르며 더 발전하지 않으려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개는 만족감 외에 한계와 속박도 느낀다. 먹고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건강 상태가 좋.. 2021. 4. 2.
[Day 10] 하버드 6가지 성공 습관 - 03 3장, 당신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관계를 정의하는 이가 누구인지 간파하라. - 1/2 - 로버트 치알디니의 '영향력의 6가지 원칙' : 상호성, 희귀성, 권위, 일관성, 사회적 증거, 호감 - '사회적 집단 건설' 워크숍 설득의 심리학. 한 때 엄청난 사회적 유행을 가져왔던 책의 이름이다. 꽤 오랜기간 서점의 베스트셀러 한 자리를 차지했으며, 여기저기서 '설득'의 위대함을 설파했던 그런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심지어 '설득의 심리학'은 고유 명사처럼 입에 딱 붙을 정도다. 마치 '대일 밴드'가 상품명임에도 고유 명사처럼 사용되듯이. 로버트 치알디니는 설득의 심리학을 저술했으며,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그가 진행하는 영향력 워크숍에 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사람이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기 위.. 2021. 4. 1.
[Day 09] 하버드 6가지 성공 습관 - 02 2장,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면 생각이 감정을 결정한다. - 밀턴 에릭슨의 NLP 응용 3단계 : 이미지 새로 정립 및 기억 변경, 이미지를 운용해 원동력 탐색, 이미지를 이용한 감정 변화 - 도널드 데이비스의 스토리텔링 워크숍 : 시각에만 의존하지 말라, 감정적 연결이 중요하다 - 실리콘 밸리의 즉흥 연극 워크숍 : Yes ... And - 석가모니의 참선 수행법 위파사나 : 생각을 관찰하라, 생각은 감정을 결정한다 NLP.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그런데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은 낯선데, 'NLP' 는 낯설지 않았다. 검색해봤더니 딥러닝 쪽에서도 '자연어 처리'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약어였다. 어쩐지. 그래서 어디선가 들어본 느낌이 난 것 같다. 용어에 '프로그래밍'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다보니 아무.. 2021. 3. 31.
[Day 08] 하버드 6가지 성공 습관 - 01 1장, 감정을 관리하지 않으면 감정에 조종당한다.- 폴 에크먼의 미세표정 워크숍 - 대니얼 골먼의 EQ 워크숍 - 조 내버로의 몸짓언어 1:1 교육 - 랜드마크의 '자아 한계 돌파' 워크숍 - 토니 로빈스의 '잠재력 촉발하기' 워크숍 나는 스스로 화가 많다고 생각한다. 화가 났던 일은 나중에 다시 떠올려도 여전히 화가 나는 것을 보면 특정한 상황에서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그저 화내는 한계점이 매우 낮아져 있는 듯한 느낌. 하지만 꼭 그런 일에 화를 내서 내 감정 소모를 해야하는건지, 그냥 무시할 수는 없을지, 그런 생각을 종종 하고는 한다. 또 나는 구매 욕구의 충동을 잘 억제할 수 없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유독 더 그렇다. 한 때는 너무 바빠 잠 잘 시간도 부족한데 무언가를 마구 사들였던 적도 .. 202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