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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인증50

[Day 12] 동료의 글을 읽고 소감을 적어 주세요. 양소낭님 : https://www.instagram.com/p/CPINYAtlihl 이름이 독특하셔서 인상 깊은 동료분이다. 명상과 관련된 책을 읽고 계신데, 명상이라는 것은 이야기로만 들어봐서 조금 막연하게 느끼는 내게는 마치 도를 닦는 수련자처럼 대단하게 느껴졌다. 저녁에 독서할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아 아침에 졸린 눈을 비벼가며 책을 읽으시는 모습은 마치 독서 부채를 상환하고 있는 나와 비슷하게 느껴졌고, 그럼에도 결국 졸았다는 내용에는 안쓰럽게 느껴졌다. 이번 주에는 휴일이 있었는데도 수면 관리를 못했다고 자책하셨는데, 나는 오히려 중간에 휴일이 있었기 때문에 더 수면 관리가 어렵지 않았나 싶다. 휴일은 아무래도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기가 어려운 법이니까. 그래서 나 또한 미라클 모닝을 제대로 .. 2021. 5. 22.
[Day 06]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주말 휴식의 날. - 아, 오늘 완전 방전 모드로 막 지내버렸음 ㅠㅠ 2021. 5. 16.
[Day 05]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주말 휴식의 날 2021. 5. 15.
[Day 03] 매일 읽고 쓰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 매일 읽고 쓰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 미라클 모닝에 도전 중이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읽고 글을 쓰고 싶다. 다만 자꾸 일이 생기니 저녁에 인증 글을 쓰고 있어서 한달독서도, 미라클 모닝도 매우 위태위태 한 상태. ► 언제 어디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쓸 예정인가요? ▷ 원래 목표는 아침에 일찍 운동 겸 스터디카페(도보 40~50여분 소요)로 걸어가서 스터디카페에서 읽고 쓰는 것이었으나 아직 미라클 모닝에 대해 안정적이지 않아서 고민 중. 2021. 5. 13.
[Day 02] 무엇을 읽고 어떤 글을 쓸 예정인가요? 이젠 가이드 질문지보다 책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것을 더 선호하지만, 오늘 회사 일이 늦게 끝난 관계로 책 읽을 시간이 없어 미션 인증을 수행해본다. 내 관심사는 주로 자기계발에 치중 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관계, 소통, 자존감, 금전 관리 같은 주제를 특히 더 좋아한다. 심지어는 책 제목만 보고 관심이 가는 것을 바로 장바구니에 넣은 적도 수두룩하다. 또한 나는 회사에 약간의 자기계발비를 청구할 수 있는데, 그러기에 가장 만만한 항목이 책인데다 활자 중독이 의심될 만큼 원래도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책 구매를 그다지 망설이지 않는다. 이 둘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느냐면,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는 책은 마구잡이로 사들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 순간 책이 담긴 택배 박스를 뜯기가 .. 2021. 5. 12.
[Day 01]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3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 본 경험이 있나요? ► 한달어스 프로그램에 반복적으로 참여하면서 꾸준한 실천을 경험하는 중이다. 매달 한달독서 프로그램만 참여하다가 많은 고민 끝에 이번 깃수에는 미라클모닝도 도전해보기로 했다. 한 달 뒤에, '그래, 잘 신청했어'라는 생각을 하고 싶다. ▷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나요? ► 혼자가 아니라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느슨한 마음이 들더라도 동료들 덕에, 그리고 욕심에 인증을 하게 되니까. 한 달 완주를 끝내고 메달을 받는 것이 실물이 아니라서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꽤 뿌듯하고, 하루라도 빠져서 금메달을 못 받게 되면 그게 뭐라고 매우 아쉽다. 그리고 다시 다짐한다.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 시간과 돈과 용기를 투자해 밀도 있는 한 달을 보낸 이후, 당신.. 2021. 5. 11.
[Day 30] 지난 한 달은 당신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이렇게 또 한 달이 지났다. 확실히 한달독서를 참여하기 전보다는 묵혀둔 책도 많이 읽고, 그에 따라 여러 생각도 많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다음 달은 좀 바쁘니까 쉬어볼까' 하다가도, 그래도 한 30분쯤은 시간 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러면서 또 신청을 하고는 한다. 다음 달도 자기계발로 바쁠 것 같아서 쉬어가려고 했는데, 또 다시 '한 30분쯤은 시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버렸다. 막상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데 필요한 시간이 30분 보다는 많은 것 같지만... 그래서 항상 시간에 쫓기긴 하지만, 글 내용을 줄여서라도 계속 진행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다만 안타까운 것은 이번 깃수에서 금메달을 놓쳤다는 부분이다. 그것도 심지어 휴식에 해당하는 주말 인증을 깜빡해서! 심지어 글도 써놨.. 2021. 4. 21.
[Day 27]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휴식의 날. 잘 쉬겠습니다. :) 2021. 4. 18.
[Day 26] 동료의 글을 읽고 소감을 적어주세요 박혜선 님. (인증 링크 : 인스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어떻게든 살아진다. 무료함에게 인생을 내주지 말자. 인증하신 페이지가 인상 깊어 책을 검색해봤다.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그게 책 제목이었다. 책 제목으로는 특이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는 동안 참 많이 떠올렸던 문장이었다. 누구나 살면서 절실하게 위로가 필요한 날이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혹은 그럴 만한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그렇게 각자의 이유들로 혼자서 그 삶의 무거움을 버텨내고는 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때때로 글로써 애둘러 표현하기도 한다. 읽는 것과 쓰는 것 중 어떤 방법이 더 나을지는 알기 어렵지만, 그래도 살아내고 싶어서. 살아가고 싶어서 무엇이든 해보는 .. 2021. 4. 17.
[Day 13]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30일 완주를 위한, 한달어스에서 부여한 의도적인 휴식. 감사히 받겠습니다 :) 2021. 4. 4.
[Day 12] 동료의 글을 읽고 소감을 적어주세요. 안성경님 : 인증 링크 : http://www.instagram.com/ahn_sungkyoung/ 철인왕후를 보고 마음에 드신 듯 남긴 글귀에 눈이 갔다. "고작 음식이 아니거든요. 제대로 된 요리는 철벽같은 마음을 뚫기도 하니까.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총알이랄까?" 나 역시도 그 문장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철인왕후 명대사'를 살짝 찾아보고 나니 드라마가 궁금해졌다. 철인왕후, 개인적으로 최진혁 배우를 참 좋아해서 방영 초반에 관심을 가졌다가, 최진혁 배우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딱히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완결도 났고, 나는 티빙을 정기 결제로 이용 중이니 한 번 정주행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달쓰기와 한달독서를 같이 하시는 것 같던데, 두 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참여하.. 2021. 4. 3.
[Day 06]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30일 완주를 위한, 한달어스에서 부여한 의도적인 휴식. 오늘도 푹 쉬었습니다. 202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