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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인증50

[Day 05]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주말이라 쉬어가는 날이다. 가능하면 글을 써서 키핑해두고 싶다. 우선 미션 인증! 2021. 3. 27.
[Day 01]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 본 경험이 있나요? > 한달독서를 참여중이지만, 아직 금메달은 못해봤다ㅠ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나요? > 함께의 힘인 것 같다. 혼자 마음 먹었다면 쉽게 무너졌을텐데, 함께 같이 달리는 동료들이 있어서 최소한 몇 시에는 글을 쓰기 위해 책상에 앉아야 한다는 데드라인이 있었다. 밀도 있는 한달을 보낸 이후, 당신은 어떤 모습일까요? > 한달독서를 참여하면서 묵혀둔 자기계발서를 하나씩 읽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글감을 고민하면서 읽다보니, 읽으면서 생각할 거리를 하나씩 찾아내는데 중점을 두게 되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래서 매번 벅차하지만, 또 그래서 '다음 달은 좀 쉴까..?' 싶으면서도 막상 다음 깃수를 신청할때가 되면 '그래, 좀 쉬었으니까 .. 2021. 3. 23.
[Day 15/미션]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쉬어가는 날이라, 전일 작성한 글로 인증을 대신했다. 2021. 2. 16.
[Day 12/미션] 지금 이 순간 가장 감사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설 연휴 당일, 지친 마음을 쉬게 하고 밀린 집안일을 했다. 그동안 보지 못 했던 TV 프로도 몰아서 조금 보고. 그래도 어제까지는 하루 정도는 쉬어도 되겠지, 싶었는데 유난히 어제 오늘은 책을 가까이 하기가 꺼려지는 날이었다. 한달독서를 위한 책도 그렇지만, 평소에 읽던 소설이라도 읽기 시작하면 주구장창 연휴 내 책만 읽다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랬던 것도 같다. 그저 그렇게만은 보내기 싫었기에. 그래서 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이틀 내 질문지를 내주셨던 한달 운영진 분들께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한편으로는 질문지를 내주셨더라도 책을 읽고 인증을 할까 싶었는데, 여유는 부릴 수 있을 때 부려야 지치지 않더라는 것이 생각나서 오늘의 인증을 질문지에 대한 답으로 대신하려 한다. 이 글을 읽는 분.. 2021. 2. 12.
[Day 11/미션] 당신은 오늘 무엇에 감사한가요? 연휴이기에 오늘의 인증을 대신할 수 있는 질문지를 주셔서 반갑다. 오늘은 2021년 설 연휴의 첫날이다. 오랫만의 긴 연휴라 하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반대로 아무 생각 없이 쉬고도 싶은 생각도 있었다. 주말은 별로 하는 것이 없어도 잠으로 대부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매우 짧게 느껴지기 일쑤였는데, 명절 연휴는 비교적 기간이 여유로우니 좋았다. 그래서인지 하고 싶던 것을 뒤로 하고 모처럼 아무 생각 없이 휴식을 즐길 수 있었다. 오늘, 아무 생각 없이 휴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내일은 독서나 공부로 좀 더 유익한 하루를 보내려고 계획 중이다. 물론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 선에서. 2021. 2. 11.
[Day 3/미션] 매일 읽고 쓰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 언제 어디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쓸 예정인가요? 퇴근 후 카페에서 책을 읽을까 한다. 왜인지 카페가 참 집중이 잘 되는 편인데, 그동안 코로나로 카페를 갈 수 없다는게 참 힘들었다. 이왕이면 딱 10시까지만 연장해 주면 참 좋을텐데. (개인적으로 9시는 참 애매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사진을 찍고 하이라이트 표시를 할 수 있는 앱을 하나 설치했는데, 책을 깨끗하게 읽으면서도 인상 깊은 문장들을 따로 저장하니 참 괜찮았다. 그런 문장들을 또 모아서 글을 쓰기 전에 한 번씩 보는 것도 기억을 되새기거나 생각을 정리할 때 좋았다. ▶ 매일 읽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읽고 싶은 책을 미리 챙겨서 출근할 계획이다. 여러 사정 및 제약 사항으로 틈틈히 읽긴 힘들기 때문에 퇴근 후 카페에서 몰아서 읽으려.. 2021. 2. 3.
[Day 2/미션] 무엇을 읽고 어떤 글을 쓸 예정인가요? ▶ 당신은 어떤 책을 읽을 예정인가요? 사실 읽고 싶은 책은 엄청 많아서, 사둔 책도 한 가득이다. 그래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역시 가장 먼저 손이 가는 것은 자기계발서. 성장과 관계에 대한 책들이 먼저 눈에 띈다. 저번 깃수를 진행해보니, 하루에 한 시간에서 많아야 두 시간 정도를 읽고 쓰는데 할애하는 걸로는 진도가 느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그렇게 쪼개어 읽다보니 느끼는 바가 참 많았고, 나의 과거에 비추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은 경험이 되었다. 그래서 어떤 책을 읽을지 정하진 않으려고 한다. 꾸준하게 조금씩, 읽고 싶던 책들을 정복해야지. ▶ 그 책을 통해 어떤 글을 쓸 예정인가요? 나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싶다. 자기계발서를 읽고, 과거에는 행하지 못 했던 행동과 새.. 2021. 2. 2.
[Day 1/미션] 한달 독서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한달 독서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책 욕심이 많아 보고 싶은 책은 구매하고 보는 나쁜 버릇이 있다. 그나마 그렇게 산 책들을 다 읽으면 좋을텐데, 항상 '언젠가'를 기약하며 쌓여만 가고 있다. 나는 이를 '독서 부채' 라고 부른다. 재밌는 것은 내가 일종의 활자 중독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장소나 시간 등 많은 제약이 따르는 종이 책보다는 전자 책에 더 먼저 손을 뻗게 된다. 한 번 읽기 시작한 것이 전자 책이니 그걸 다 읽기까지 계속 읽던 것을 보고, 다 읽고 나면 또 제약 때문에 전자 책에 손을 뻗고... 악(?) 순환이 반복된다. 솔직히 말해서, 점심 시간에 종이 책을 들고 다닐 순 없지 않은가. 화면은 음식물이 가끔 튀어도 쉽게 낚아낼 수 있지만 종이는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한달.. 2021. 2. 1.
[Day 0] 당신은 누구인가요? ▶ 어떤 일을 하며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나요? 주니어와 시니어의 사이에서, 스스로를 알아가고 있기에 고민이 많은 개발자. 모바일 보안 솔루션의 서버측 모듈 및 관리콘솔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직무 관련 이외에는 대인관계, 자기계발, 재무 관련 등의 책에 관심이 많다. 요새는 특히 '동료들 사이의 나'라는 테마의 대인관계, '지난 직무 경험의 가시화'라는 테마의 자기계발에 중점을 두고 고민이 길어지는 중이다. ▶ [한달어스] 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확실히 혼자서는 마음먹은 무언가를 해내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나는 누가 지나치게 강요하는 것도 참 싫어하는 성격이기에,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한달어스의 가치에 아주 깊게 공감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내 생각이 참 많이 정리된 것을.. 2021. 1. 31.
[Day 30/미션] 지난 한 달은 당신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 30일 동안 매일 실천한 당신은 어떤 변화를 경험했나요? 첫째, 쌓아뒀던 독서 부채를 의무적으로라도 조금 청산했다. 한 번에 한 권을 다 읽지 않아도, 꼭 의미있을 만큼을 읽지 않더라도, 가능한 만큼만 읽고 그 안에서 사색거리를 찾아 글을 써서 달성도를 올린다는, '어쨌거나 해 내는' 경험을 했다. 둘째, 이전에 한달어스 자기발견 글쓰기를 하면서 살짝 경험했던 부분이지만,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나의 내면을 정립해 나갈 수 있었다. 나의 행동, 가치관 및 사고관, 그리고 그것이 어떤 사건으로부터 근거하였는지에 대한 고찰들. 책을 읽을수록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패턴'은 과거의 나를 설명하는 것 같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패턴'은 서서히 내가 변화하는 방향과 일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021. 1. 14.
[Day 25/미션]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 오늘의 인증은 전일 작성한 글로 대신합니다. 2021/01/08 - [[한-달] 독서 11기] - [Day 24] 자존감 수업 - 13 2021. 1. 9.
[Day 10/미션] 한달어스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든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나요? 내가 만약 한달어스 프로그램을 직접 만든다면, 내가 만들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아침형 인간' 이다. 한달어스 식 네이밍을 따르자면... '한달 아침형 인간' 내지는 '한달 새벽 기상' 정도 되려나. 최근 흥미가 생겨 구매한 책 중에는 '오전 04:30 에 일어나기'와 관련한 책도 있는데, 단숨에 그렇게 까지 바로 실행하긴 어려울 듯 하고. 각자 목표를 세우고, 목표한 시간에 일어나서 간단한 무언가(스트레칭, 독서, 일찍 출근 등등)를 하는 것을 타임스탬프 같은 앱으로 촬영해서 인증하는 것이다. 이 경우 Day 0, 혹은 Day 1 미션에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해당 도서도 아직 읽지 못해 독서 부채 대기열에 포함되어 있다.) 진행하는 방식은 조금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아.. 2020.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