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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결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2. 10.
[Day 8]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 02 오늘 읽은 부분이 마침 질문으로 제시되어 있기에, 해당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서두를 열까 한다. PART 1. “월화수목금, 평일은 일만 하는 날?” - 일주일의 루틴을 바꾸는 4가지 질문 ▷ 저녁이 있는데 주말만 기다려야 할까? ▶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있긴 하다. 평일에 활자 중독 증세만 조금 참아도 가용할 시간이 늘어나지 않을까? ▷ 평생 이 일만 하고 살아도 행복할까? ▶ 사실, 업무 자체로는 만족한다. 평생 개발을 주 분야로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직장인으로서의 개발자는.. 조금 다른 이야기 같다. ▷ 월급만으로 미래를 그릴 수 있을까? ▶ 그건 힘들 것 같다. 지금 급여가 높은 수준도 아니고... ㅠㅠ ▷ 하고 싶은 일들, 퇴사하면 할 수 있을까? ▶ 어떤 글을 보니 그런 .. 2021. 2. 8.
[Day 7] 결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2. 8.
[Day 6]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 01 오늘은 주말인데 출근을 한 날이다. 주말이라 그나마 정오 정도까지 자고 출근했긴 하지만, 아직까지 일을 끝내지 못해 독서를 하지 못 했다. 하지만 일을 끝내고 독서를 시작한다면 자정이 넘을 것 같아 도중에 잠깐 도입부만 읽고 글을 작성한다. 꽤 오랜 기간 나는 저녁이 없는 삶을 살았다. 회사 일로 한창 바쁠 때는 잘 시간 조차 모자랐고, 최근에는 일종의 활자 중독으로 시도 때도 없이 장르 문학을 읽었다. 그것도 중간에 끊지를 못해서 정작 해야만 할 일들을 뒤로 미루고는 했다. 그렇게 살다보니 하루하루가 지나도 뭔가 바뀌는 것도, 쌓이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렇게 살아도 정말 괜찮은 걸까. 나이는 한살 한살 먹어가는데. 그럴 때 알라딘 앱에서 푸시가 왔다.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2021. 2. 6.
[Day 5/미션]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전일 늦은 시간까지 야근, 당일까지 야근한 관계로 너무 피곤해서 마지막 인증 글로 인증을 대신했다. 쉬어가는 날이라 다행이다. 2021. 2. 6.
[Day 4]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 00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2. 4.
[Day 3/미션] 매일 읽고 쓰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 언제 어디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쓸 예정인가요? 퇴근 후 카페에서 책을 읽을까 한다. 왜인지 카페가 참 집중이 잘 되는 편인데, 그동안 코로나로 카페를 갈 수 없다는게 참 힘들었다. 이왕이면 딱 10시까지만 연장해 주면 참 좋을텐데. (개인적으로 9시는 참 애매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사진을 찍고 하이라이트 표시를 할 수 있는 앱을 하나 설치했는데, 책을 깨끗하게 읽으면서도 인상 깊은 문장들을 따로 저장하니 참 괜찮았다. 그런 문장들을 또 모아서 글을 쓰기 전에 한 번씩 보는 것도 기억을 되새기거나 생각을 정리할 때 좋았다. ▶ 매일 읽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읽고 싶은 책을 미리 챙겨서 출근할 계획이다. 여러 사정 및 제약 사항으로 틈틈히 읽긴 힘들기 때문에 퇴근 후 카페에서 몰아서 읽으려.. 2021. 2. 3.
[Day 2/미션] 무엇을 읽고 어떤 글을 쓸 예정인가요? ▶ 당신은 어떤 책을 읽을 예정인가요? 사실 읽고 싶은 책은 엄청 많아서, 사둔 책도 한 가득이다. 그래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역시 가장 먼저 손이 가는 것은 자기계발서. 성장과 관계에 대한 책들이 먼저 눈에 띈다. 저번 깃수를 진행해보니, 하루에 한 시간에서 많아야 두 시간 정도를 읽고 쓰는데 할애하는 걸로는 진도가 느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그렇게 쪼개어 읽다보니 느끼는 바가 참 많았고, 나의 과거에 비추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은 경험이 되었다. 그래서 어떤 책을 읽을지 정하진 않으려고 한다. 꾸준하게 조금씩, 읽고 싶던 책들을 정복해야지. ▶ 그 책을 통해 어떤 글을 쓸 예정인가요? 나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싶다. 자기계발서를 읽고, 과거에는 행하지 못 했던 행동과 새.. 2021. 2. 2.
[Day 1/미션] 한달 독서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한달 독서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책 욕심이 많아 보고 싶은 책은 구매하고 보는 나쁜 버릇이 있다. 그나마 그렇게 산 책들을 다 읽으면 좋을텐데, 항상 '언젠가'를 기약하며 쌓여만 가고 있다. 나는 이를 '독서 부채' 라고 부른다. 재밌는 것은 내가 일종의 활자 중독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장소나 시간 등 많은 제약이 따르는 종이 책보다는 전자 책에 더 먼저 손을 뻗게 된다. 한 번 읽기 시작한 것이 전자 책이니 그걸 다 읽기까지 계속 읽던 것을 보고, 다 읽고 나면 또 제약 때문에 전자 책에 손을 뻗고... 악(?) 순환이 반복된다. 솔직히 말해서, 점심 시간에 종이 책을 들고 다닐 순 없지 않은가. 화면은 음식물이 가끔 튀어도 쉽게 낚아낼 수 있지만 종이는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한달.. 2021. 2. 1.
[Day 0] 당신은 누구인가요? ▶ 어떤 일을 하며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나요? 주니어와 시니어의 사이에서, 스스로를 알아가고 있기에 고민이 많은 개발자. 모바일 보안 솔루션의 서버측 모듈 및 관리콘솔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직무 관련 이외에는 대인관계, 자기계발, 재무 관련 등의 책에 관심이 많다. 요새는 특히 '동료들 사이의 나'라는 테마의 대인관계, '지난 직무 경험의 가시화'라는 테마의 자기계발에 중점을 두고 고민이 길어지는 중이다. ▶ [한달어스] 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확실히 혼자서는 마음먹은 무언가를 해내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나는 누가 지나치게 강요하는 것도 참 싫어하는 성격이기에,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한달어스의 가치에 아주 깊게 공감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내 생각이 참 많이 정리된 것을.. 2021. 1. 31.
[Day 30/미션] 지난 한 달은 당신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 30일 동안 매일 실천한 당신은 어떤 변화를 경험했나요? 첫째, 쌓아뒀던 독서 부채를 의무적으로라도 조금 청산했다. 한 번에 한 권을 다 읽지 않아도, 꼭 의미있을 만큼을 읽지 않더라도, 가능한 만큼만 읽고 그 안에서 사색거리를 찾아 글을 써서 달성도를 올린다는, '어쨌거나 해 내는' 경험을 했다. 둘째, 이전에 한달어스 자기발견 글쓰기를 하면서 살짝 경험했던 부분이지만,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나의 내면을 정립해 나갈 수 있었다. 나의 행동, 가치관 및 사고관, 그리고 그것이 어떤 사건으로부터 근거하였는지에 대한 고찰들. 책을 읽을수록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패턴'은 과거의 나를 설명하는 것 같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패턴'은 서서히 내가 변화하는 방향과 일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021. 1. 14.
[Day 29]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ver. Publy) publy.co/set/653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주니어를 위한 기획, 보고서, 커뮤니케이션 기본기의 정석 publy.co 나는 퍼블리, 폴인과 같은 멤버십 형 콘텐츠 발행 플랫폼을 정기 결제하여 사용 중이다. 그 안엔 참고할 만한 좋은 글이 많아서, 책을 구매하는 것과 비슷하게 자신을 위한 투자의 일종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좋은 것은, 각각의 글이 짧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길지 않은 시간에 의미있는 글을 읽을 수 있다. 오늘 읽은 내용은 책이 아닌 퍼블리의 발행 글타래였다. 사실은, 내용의 원본에 해당하는 책은 이미 제목에 끌려 구매를 해서 책 꽂이에 꽂혀있지만 아직도 읽지 못한 상황이었다. 시간 내에 한 권을 다 읽기는 무리일 것 같고, 이전에 브런치 글을 읽고 인증하신 분.. 2021. 1. 13.